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컴퓨터 고장 정보 (문단 편집) === [[메인보드]] === [[메인보드]]는 [[파워서플라이(컴퓨터)|파워서플라이]]가 만든 전력을 각 부품에 다시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부품이다. 보드에서 주로 말하는 전원부 페이즈는 다음과 같다. 디지털 전원부에서는 PWM 컨트롤러와 H사이드 모스펫, L사이드 모스펫, 드라이버칩, 모스펫, 쵸크 커패시터가 1페이즈이다. 이러한 페이즈의 설계방식에는 총 3방식이 있는데 리얼페이즈와 더블러 그리고 듀얼아웃핏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보통 PWM 컨트롤러 하나가 2개를 조정할 수 있다. {{{ 드라이버 - H사이드 - L사이드 - 쵸크 - 커패시터 PWM 컨트롤러 〈 드라이버 - H사이드 - L사이드 - 쵸크 - 커패시터 }}} 신호가 전달되면 1페이즈, 1페이즈 서로 번갈아가며 일을 처리해 감당하는 전력이 줄어들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게 리얼페이즈 형식이다. 근데 저 페이즈가 많으면 많아질수록 효율이 높아지는데, 문제는 이를 조정하는 컨트롤러의 단가가 상당히 비싸진다. 그래서 나온게 더블러라는 칩셋을 이용한 변종이다. {{{ 드라이버 - H사이드 - L사이드 - 쵸크 - 커패시터 <1-1> 더블러 〈 드라이버 - H사이드 - L사이드 - 쵸크 - 커패시터 <1-2> PWM 컨트롤러 ↗ ↘ 드라이버 - H사이드 - L사이드 - 쵸크 - 커패시터 <2-1> 더블러 〈 드라이버 - H사이드 - L사이드 - 쵸크 - 커패시터 <2-2> }}} PWM 컨트롤러가 신호를 보내면 더블러라는 칩셋이 이 신호를 받아서 2개로 쪼개서 각 페이즈에 보낸다. 그럼 1-1이 일할동안 나머지 1-2부터 2-2까지는 꺼진다. 1-2가 일할때는 1-1 과 2-1 2-2가 꺼진다. 페이즈 4개중의 1개가 켜져있다. 나머지 3개는 꺼져있다. 실제로는 4페이즈면 더블러라는 칩셋이 신호를 2개로 쪼개서 사용하게 되니 4페이즈지만 8페이즈처럼 동작하게 된다. 이 더블러 칩셋방식을 이용하게 되면 비슷하게 리얼처럼 동작할수 있다. 마지막으로 듀얼아웃핏 방식은 다음과 같다. 더블러 대신에 드라이버 칩셋이 이용되는데 {{{ H사이드 - L사이드 - 쵸크 - 커패시터 <1-1> 드라이버 〈 H사이드 - L사이드 - 쵸크 - 커패시터 <1-2> PWM 컨트롤러 ↗ ↘ H사이드 - L사이드 - 쵸크 - 커패시터 <2-1> 드라이버 〈 H사이드 - L사이드 - 쵸크 - 커패시터 <2-2> }}} 하나의 드라이버를 2페이즈가 공유하는 방식으로 컨트롤러가 신호를 보내면 드라이버가 이를 받아서 신호를 복사해서 2페이즈에 전달한다. 그럼 1-1과 1-2가 켜져서 작동할때 나머지 2-1 2-2는 꺼져있다. 페이즈의 구성은 4페이즈지만 실제로 동작하는건 2페이즈만 동작한다. 앞에서 말한 더블러와 리얼페이즈의 비해 효율이 50% 밖에 나오지 않는다. 일명 뻥페이즈라 불리우는 방식으로. 주로 애즈락 브랜드가 이 설계 방식을 가장 많이 채용하며 고장률도 매우 높다. 또한 CPU/RAM/VGA/내장 랜/내장 오디오 칩셋등 이 부품들이 사용하는 전압들이 전부 다른데, 이를 메인보드에 있는 VRM(Voltage Regulator Module)이 관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